안녕하세요 늦은 합격 후기 올립니다.

저는 21살~23살 (2010년 ~ 2012년) 까지 영국 대학교 유학 경험이 있으며 군대를 다녀온 뒤 올해 다시 영국으로 가기 위해 아이엘츠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유학 경험에 비해 영어를 굉장히 못했습니다.

제가 영국에 가 있을 당시 필요 점수는 4.5 점이였고 그마저도 내지 못해 5번 정도 시험을 봤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유학 시절에도 따로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고 고작 영어권 친구들 사이에서 생활 하며 자주 쓰는 문장 정도를 듣고 외워서 쓰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올해 대학교를 다시 합격 하였고 요구점수는 6.0이며 프리세셔널 코스를 듣는 조건부 입학 요구 점수는 5.5점 이었습니다.

애초에 6.0은 받을 자신이 없었기에 5.5점을 목표로 압구정 아이엘츠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 수강 전에 제 실력을 평가해 보기 위해 본 시험 점수는 5.0을 받았습니다.

라이팅이 4.5로 가장 낮게 나왔고 과연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게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첫달에는 오후반 까지 같이 수강을 하였습니다. 이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본 수업 시간에도 학생 한명 한명 신경을 써주시지만 특히 오후 수업때는 1:1 첨삭으로 제가 약한 부분과 잘못된 점을 하나 하나 고쳐 주셨고 한달정도 수강 하고는

자신감이 많이 붙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랜 기간 아이엘츠를 10번도 넘게 봤지만 단 한번도 라이팅이 5.0 이상이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학원을 다닌지 한달밖에 안된 시점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원을 찾아서 다닐 정도면 누구나 어느정도의 영어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약한부분과 강한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서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학원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압구정 아이엘츠의 선생님 두분은 특히나 학생들의 개인 능력을 잘 파악하고 또 그에 따른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짧은 기간이였지만 점수가 나오게끔 도와주신 케이트, 소피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